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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2.09.11 끄적끄적


1. 리뉴얼을 새로 했기 때문에 새로 글을 써야겠다구 생각하고있었음
사실 리녈이라기보다 네모난 사진만 바꾼ㅋㅋㅋㅋㅋ 개강해서 바쁜데 스킨에 벌써 질려가지고 꼼수좀 썼음'-';;


2. 요새 좋던 싫던 떡밥이 많네 하하하하하


3.                                                                  사진출처 - 네이버 카페 '포티에잇월드' 카와다님 글


아츠코가 내년 가을에 공개되는 '1905'라는 영화에 나온다는 소식.
양조위, 마츠다쇼타와 함께 쿠로자와 기요시 감독의 작품에 출연한다고 함. 양조위라니 양조위라니!!!
액션 영화인데 아츠코는 양조위가 맡는 역할에게 큰 영향을 주는 여인으로 나온다구함. 기대안하려고 해도 기대기대기대.
쿠로자와 감독이 '내일의 나를 만나는 방법'의 아츠코를 보고 캐스팅했다고하는데,
저번에 고역열차 감독님도 이 영화 뒷풀이에서 아츠코보고 맘에들었다고 하지 않았나?
이 영화에서 아츠코가 감독들이 보기에 좋은 여배우싹으로 보였던건가.(오시깎지ㅎㅎ) 아직 안봤는데 시간내서 한번 봐야겠다.
올해 11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함. 집중해서 잘 찍었으면 좋겠다. 


4. 아츠코 마지막 포토북은 사진이 안뜨네. 녜녜 돈모아서 사겠습니다ㅠ0ㅠ


5. 팀 서프라이즈가 너무 좋다. 빠칭코팀주제에 12곡이라는 극장곡을 선보이는 거에 모자라 멤버들도 후덜덜함
아츠코 레나 마유유 삿시 파루루 사에 유코가 같은 팀이라니... 카미팀이 틀림없스무니다
처음 나온 싱글곡인 중력심퍼시도 좋고 두번째로 나온 수요일의 앨리스도 좋다. 수욜의 앨리스 pv는 빨리 구해서 포스팅해야지ㅎㅎ
아래는 팀서프라이즈 관련사진!




6. 죠가 졸업발표를 했당. ssa 때 아츠코졸업발표때 아츠코한테 안겨서 징징대는 거 보고 찡하고 귀여웠는데...
구플에 올린 글도 그렇고 너무 의기소침해져 있는 것 같던데 힘냈으면 좋겠다.


7. ssa 콘서트 디비디 뜬 거  iso파일로 3일 전부 받았는데 중간에 영상이 날아가서 각각 4~5곡씩 없음
일단 있는 부분만 플짤 떠서 올려야지ㅠ0ㅠ 망할 iso...


8. 이건 텀블러에서 가져온 ssa 유코 움짤. 귀엽다......
 



9. 아츠코 마지막 극장공연 거의 다 플짤떠감
앞으로 a6 공연 포스팅을 할 일이 있을까 싶어서 더 열심히 하는 중.
아 삿시 장행회공연 포스팅해야되는데 그건 a6라 보기힘든 ㅋㅋ


10. 좀 지난거긴 한데 내 사카에 1,2오시가 1+1은 2가 아니야! 수록 같이함! 둘다 귀여움.
(참고로 1오시 레나 / 2오시 유리아 / 3오시 쿠밍)



11. 이번에 1830m 투샷회에서 레나꺼만. 레나 이 날 존예였네♥
개인적으로 끝에서 세번째가 베스트컷! 막 엄청 가까이서 찍어주는건 아닌데 거리를 커버할만큼 무네큥한 설정.
내가 저 남자 자리에 있어야해...핡


 

 
 




12. 사카에 신도모토쿄다이에 나온다고 함. 근데 키스는 왼손잡이가 아니라 '티무B 오시'를 사카에버전으로 바꾼 '사카에 오시'를 부른다고함
신곡 못하는건 아쉬운데 레나가 티무비 오시를 부르는 건 좋음. 아마도 유키링부분 '푹 빠지게 할꺼야(윙크)' 이부분 할 것 같음><


13. 이번에 아츠코 나온 신도모토 쿄다이를 보았다. 다카미나랑 같이 울었음.
뭔가 아츠코가 졸업한것도 서운한데 나보다 더 서운해하는(당연히) 다카미나보니까 더 서운해지고 계속 서운하고 서럽고 결국엔 질질짬ㅇㅇ
'너는 나다'나 '벚꽃의 꽃잎' 부를 줄 알았는데 '오른쪽 어깨'를 불러줘서 좋았다. 아츠미나가 공개방송에서 듀엣해준것도 보고...참 훈훈하고 좋았음


14. 이 시점에서 오늘 주간문춘 아츠코 코알라얘기... 스캔들이니 미팅이니 하는 소설은 안믿고 걍 팩트만 보기로.
우선... 이렇게 너의 궁디를 보게될줄 몰랐어ㅠㅠㅋㅋㅋㅋㅋ 내눈엔 궁디고 주정이고 귀엽지만 여배우 이미지를 위해서 앞으로는 더 신경썼으면.
뭐 술취한거 보니까 내 흑역사 생각나서 더 공감가고 안타깝긴 했음... 아 쉬바 내흑역사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글고 타케루는 수고많았음. 내오시 집까지 데려다줘서 고맙고 좀만 더 잘 챙겨주지라고 말하기엔 오시님이 많이 발버둥친걸로 보이네^^;;;;
에잇 안돼겠다 앞으로 술마실때는 나랑 있을때만 마셔. 아냐 같이 살면서 챙겨줘야지. 우리집으로 꺼졍! 내품으로 꺼졍!


15. 마무리는 훈훈한 아츠레나샷으로. 기승전 아츠레나☆